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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x) 빅토라가 이상형을 송승헌이라고 공개했다

인기 걸그룹 f(x)의 리더 빅토리아는 드라마 < 코쿤의 전설 > 촬영을 마치고 국내 일정에 복귀했다.인기 걸그룹 f(x)의 리더 빅토라가 드라마 < 코쿤의 전설 > 촬영을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왔다. 빅토리아는 미쓰에이, 지아와 슈퍼주로부터 특별 출연 요청을 받았다. 빅토리아가 미쓰에이, 가가, 슈퍼주니어-m 등이 출연하는 mbc 라디오 프로그램'우상본색'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 방송에서 빅토라는 솔직하고 털털한 모습을 보이며'가을동화'의 송승헌을 이상형으로 공개했다.

빅토라는 엄마가'가을동화'를 좋아하는데, 자신도 우연히 보게 됐는데 눈썹이 짙고 눈이 큰 남자들에게 푹 빠져버렸다고 했다.

직장생활 전성기에 접어든 빅토리아는 원래 27~29세에 결혼해 젊은 엄마가 되는게 꿈이었다고 밝혔다. 하지만 꿈을 연기하고 적임자를 만나 30대 중반에 결혼하고 싶다고 밝혔다.

빅토리가 출연하는'우상본색'은 오는 3일 유튜브, 유쿠, 투더우닷컴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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