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물다섯, 스물하나'펜싱선수 조선공주로 변신!포오나'조선변호사'첫 사극 도전, 초미의 한복 스타일링!

'조선변호사'는 도환우, 포오나 (김지연), 차학연 (n)을 주인공으로 재판 중에 부모가 목숨을 잃어 복수하는 과정을 그린다

mbc 새 드라마'조선변호사'는 도환우, 포오나 (김지연 분), 차학연 (n 분)이 주인공으로 재판 중에 목숨을 잃은 부모에 대한 복수를 위해 여러 가지 사건을 겪으며 백성들을 위해 진심으로 봉사하는 진정한 변호사로 성장하는 내용을 그린다.


공개된 스틸 사진에서 포이나는 한복을 완벽하게 소화해 사극에 첫 도전했다.포이나는 공들여 엮은 법전을 완성하지 못하고 목숨을 잃은 아버지 선왕의 복수를 이해하며 훈계파 신하를 조정에서 쫓아내려는 선왕의 딸 공주 이연주 역을 맡았다.


이연주는 진정한 노블도 높고 책임도 무거운 인물이다. 복수가 결국 나라와 백성을 위한 것이라고 믿는 인물이다.동시에 복수를 위해 자신의 정체를 숨긴 채 소원의 이름으로 살고 있는 그녀가 공주 신분을 포기하고 꾀하는 복수 계획은 무엇일까?그가 겪었던 파란만장한 일들이 어떻게 그려질지 궁금하다!

이에 대해'조선변호사'제작진은 김지연이 외모와 안정된 연기력을 겸비한 배우로서 처음으로 사극에 도전하는 자세가 남다르다고 밝혔다.김지연만의 개성을 담은 연기로 공주 이연주를 완벽하게 그려낼 복수극이다.

'조선변호사'는'스물다섯, 스물하나'의 김승호 조pd와'인생승리조'의 이한준 pd 가 공동 연출하고'칠일의 왕비'의 최진영 작가가 집필했다.'인형의 계절'후속으로 3월 중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