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스오피스 집계:'박열'개봉 대박'리얼'2위
2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이준익 감독의 신작'박열'이 할리우드 블록버스터'트랜스포머 5:마지막 기사'를 누르고 28일 개봉한다
29일 영화진흥위원회 집계에 따르면 이준익 감독의 신작'박열'이 28일 개봉 당시 20만 1976명의 관객을 동원해 할리우드 블록버스터'트랜스포머 5:마지막 기사'를 누르고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한류스타 김수현이 주연을 맡은 영화'리얼'도 흥행 2위로 좋은 출발을 했다.
박열은 이준익의 12번째 영화.일제 강점기를 배경으로 한국의 항일 독립운동가 박렬과 일본인 연인 가네코 후미코의 실화를 그린 영화다.
같은 날 개봉한'리얼'은 14만 6950명을 동원했다.흥행에는 성공했지만 평판은 곤두박질친 데다 설리의 파격적인 노출 장면이 유출되면서 흥행 부담이 컸다.
그동안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던'트랜스포머 5:마지막 기사'는 이날 8만 4610명을 동원해 누적관객수 201만 5253명으로 3위로 밀려났다.한편 칸의 화제작이자 봉준호 감독의 신작'옥자'는 29일 개봉된다.국산과 외산이 잇달아 여름방학을 확정하면서 치열한 각축전이 시작됐다.
29일 영화진흥위원회 집계에 따르면 이준익 감독의 신작'박열'이 28일 개봉 당시 20만 1976명의 관객을 동원해 할리우드 블록버스터'트랜스포머 5:마지막 기사'를 누르고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한류스타 김수현이 주연을 맡은 영화'리얼'도 흥행 2위로 좋은 출발을 했다.
박열은 이준익의 12번째 영화.일제 강점기를 배경으로 한국의 항일 독립운동가 박렬과 일본인 연인 가네코 후미코의 실화를 그린 영화다.
같은 날 개봉한'리얼'은 14만 6950명을 동원했다.흥행에는 성공했지만 평판은 곤두박질친 데다 설리의 파격적인 노출 장면이 유출되면서 흥행 부담이 컸다.
그동안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던'트랜스포머 5:마지막 기사'는 이날 8만 4610명을 동원해 누적관객수 201만 5253명으로 3위로 밀려났다.한편 칸의 화제작이자 봉준호 감독의 신작'옥자'는 29일 개봉된다.국산과 외산이 잇달아 여름방학을 확정하면서 치열한 각축전이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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