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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수 신예는 서지훈 주연의 빨리와 대본리딩 컷이 공개됐다.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빨리와'는 인간으로 변신할 고양이 홍조와 강아지 같은 인간 여자'솔아'의 만남을 그린다 최근 kbs 새 드라마'빨리와'는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인간으로 변신할 고양이 홍조와 강아지 같은 인간 여자'솔아'의 만남을 그린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다. 이날 공개된 대본리딩 스틸에는 김명수 신예는 서지훈 강훈 윤예주 등이 출연한다.제작진 측 역시"신선함이 넘치는 청춘 배우들이 끝까지 계속해서 빛나는 설렘 폭격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고양이 홍조 역의 김명수는 인간 고양이로 변신해 주인 솔아 (솔아)에 대한 충성심이 대단하다.겉은 미소년이지만 속은 고양이여서 많은 사고를 친다.솔아의 곁에 있기 위해 점점 더 인간이 되고 싶은, 아슬아슬한 이중생활이 시작된다.
'강아지'를 연상시키는 20대 중반의 직장인 솔야 역의 신루이은은 고양이를 싫어한다고 주장하고, 설이는 고양이'홍조'를 집으로 데려간다.
서지훈 역의 이재선은 고양이 같은 수줍은 고양이처럼 말수가 적고 표정이 거의 없다. 폐창고를 개조해 만든 카페 겸 소나무 공장의 주인이다.
한편,'빨리 와요'는'빅''파랑새의 집'지병현 pd와'연애 말고 결혼''내성적인 보스'주화미 작가가 의기투합하는 작품으로 내년 (2020년) 3월 25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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